역삼동 부분비만 — 지방분해침·지방분해 약침·바디 매선은 무엇이 다를까?

부분비만 시술을 알아보다가 이름이 비슷한 세 가지 앞에서 멈추신 분을 위한 글입니다. 지방분해침은 주입물 없이 자극하고, 지방분해 약침은 약침액을 주입하며, 바디 매선은 흡수성 실을 남겨 자극을 수 주간 유지합니다. 세 시술의 자극 방식·회복 기간·부작용과 선택 기준을 정리하고, 어떤 경우에 시술보다 체중·대사 평가가 먼저인지도 함께 안내합니다.
💡 오늘의 한 줄
세 시술을 구별하는 기준은 몸 안에 남기는 것입니다. 지방분해침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약침은 약침액을 남기고, 매선은 흡수성 실을 남깁니다.
💊 비타민 한 줄
지방분해침 = 주입물 없음 → 자극이 시술 직후 끝남 → 회복 당일~며칠. 지방분해 약침 = 약침액 주입 → 자극이 시술 직후 ~ 1~2일 → 압통·멍 1~2주. 바디 매선 = 흡수성 실 자입 → 자극이 수 주간 지속 → 부기 3~7일.
📋 핵심 요약
- 지방분해침·지방분해 약침·바디 매선은 이름만 비슷할 뿐, 주입물 유무와 자극이 지속되는 기간이 서로 다릅니다.
- 회복에 걸리는 기간도 시술마다 다릅니다. 약침 후 압통·멍은 1~2주 안에, 매선 후 부기는 대개 3~7일 안에 가라앉습니다.
- 세 시술을 직접 비교한 연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어느 하나가 모든 사람에게 낫다는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 체질량지수 25 이상이거나 동반 질환이 있다면 특정 부위별 시술보다는 체중감량·대사 기능 개선을 우선시 해야 합니다[haam-2023].
- 시술 부위 통증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거나 발열·고름이 함께 나타나면 회복 반응이 아니므로 즉시 진료를 받으세요.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는 세 시술
세 시술은 부분비만 시술로 함께 묶여 소개되는 일이 많아, 이름만 들었을 때 무엇이 다른지 감이 잡히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진료실에서 실제로 자주 듣는 표현은 이렇습니다.
- "팔뚝만 유독 안 빠져요"
- "허벅지 안쪽이 계속 신경 쓰여요"
- "체중은 그대로인데 배만 나왔어요"
- "지방분해침이랑 약침이랑 뭐가 다른 건가요?"
- "매선은 실을 넣는다던데 아프지 않나요?"
- "멍이 잘 드는 편인데 받아도 되나요?"
- "세 개 다 받으면 더 빨리 빠지나요?"
- "회복하는 데 며칠이나 걸리나요?"
이 글은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세 시술의 자극 방식·회복 과정·확인해야 할 안전 조건을 나란히 놓고 정리했습니다. 다만 시술 종류를 고르기 전에 먼저 확인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신경 쓰이는 그 부위가 정말 지방인지, 아니면 부종이나 근육이 발달한 것인지 입니다. 허벅지는 특히 네 가지 원인이 섞이기 쉬운 부위라 허벅지살이 운동해도 안 빠지는 이유를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세 시술은 한눈에 보면 어떻게 다른가요?
세 시술은 몸 안에 남기는 것과 자극이 지속되는 기간,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서로 다릅니다. 지방분해침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약침은 약침액을, 매선은 흡수성 실을 남깁니다.
표에 적은 순서는 자극이 센 순서가 아닙니다.
| 구분 | 지방분해침 | 지방분해 약침 | 바디 매선 |
|---|---|---|---|
| 몸에 남기는 것 | 없음(침만 자입) | 약침액(한약재 유래 추출·정제액) | 흡수성 실 |
| 자극 방식 | 자침, 필요 시 저주파 전기자극 | 경혈·피하조직에 주입 | 매선침으로 실을 자입 |
| 자극 지속 기간 | 시술 중~직후 | 시술 직후 ~ 1~2일 | 실이 흡수되는 수 주간 |
| 흔한 반응 | 자침 부위 압통 | 압통·멍(1~2주 내 소실) | 부기(대개 3~7일 내 가라앉음) |
| 드문 반응 | 소량 출혈 | 약침 성분 과민 반응 | 시술 부위 감염 |
| 사람 대상 근거 | 전기침 무작위대조시험 | 동물·세포 기전 연구 단계 | 이중맹검 시험이 있으나 경혈 매선 대상 |
💡 위 표는 시술 방식의 차이를 정리한 것입니다. 회복 기간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으며, 개인에게 적합한 시술과 회차·간격은 진료 시 결정합니다.
지방분해침과 지방분해 약침은 같은 시술인가요?
같은 시술이 아니며, 지방분해침은 주입물 없이 침으로만 자극하고 지방분해 약침은 약침액을 조직에 주입합니다.
용어부터 정리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지방분해침'은 학술적으로 표준화된 단일 시술명이 아닙니다. 보통은 일반적인 침 자극에 저주파 전기자극을 더한 전기침을 뜻합니다.
이 글에서는 주입물이 없는 침·전기침과 약침액을 주입하는 약침을 구분해서 설명합니다. 이름에 '지방분해'가 함께 들어가 혼동되기 쉽지만, 자극의 성격 자체가 다르고 그래서 확인해야 할 안전 조건도 달라집니다.
지방분해침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지방분해침은 침이나 전기침으로 경혈과 조직을 자극하며, 주입물이 없어 시술 직후 자극이 끝납니다.
현재 사람을 대상으로 확인된 임상 근거는 일반 침 치료보다 전기침을 평가한 연구에 주로 집중돼 있습니다. 복부 경혈에 자침한 뒤 저주파 전기자극을 더하는 방식이 비교적 재현성 있게 보고되었습니다. 복부비만 성인 68명이 참여한 무작위대조시험에서 두 군 모두 생활습관 관리를 하였고, 여기에 전기침을 더한 실험군의 허리둘레는 가짜 전기침 치료군보다 치료 종료 시점에 7.38cm(95% 신뢰구간 2.88~11.87), 24주 후에는 8.99cm 더 줄었습니다[chen-2025].
이 수치와 함께 봐야 할 조건이 셋 있습니다. 신뢰구간의 하한이 2.88cm로 상한의 4분의 1 수준이라 실제 효과의 폭이 넓고, 참여 인원이 68명으로 적습니다. 그리고 연구 대상은 복부비만 진단 기준을 충족한 환자였습니다. 체중은 정상인데 특정 부위만 신경 쓰이는 경우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수치가 아닙니다.
한의학적으로는 기혈 순환과 습담의 정체를 개선하는 자극으로 해석합니다. 같은 연구는 전기침 치료 뒤 지질 대사 지표와 장내 미생물 구성에 변화가 있었다고 보고했으나, 이는 기전을 탐색한 부수적인 분석입니다[chen-2025]. 침이 지방세포를 직접 손상해 파괴하거나 지방을 녹이는 기전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지방분해 약침은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약침액의 원료·농도·주입량이 기관마다 달라 표준화되어 있지 않으므로, 상담 시 과민반응 이력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본원에서는 한약재 추출물을 경혈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국소 체지방과 림프 순환에 작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세한 시술 원리는 다이어트 약침 비라인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근거의 범위와 한계를 과장하거나 축소하지 않고 그대로 설명드립니다. 국소 지방에 대한 약침 연구는 아직 동물·세포 수준의 기전 연구가 중심입니다. 민들레 추출액을 국소 지방에 주입한 실험에서 지방 분해 경로가 조절되며 지방 세포의 무게가 줄었다는 보고가 있지만, 이는 고지방 사료로 비만을 유도한 생쥐와 배양 지방세포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얻은 결과입니다[nam-2021]. 즉 약침 단독의 국소 지방감소 효과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상담 시 확인하는 항목이 더 중요합니다.
약침 상담에서 미리 확인할 것
- 어떤 약침액을 사용하는지
- 부위별 총 주입량은 어느 정도인지
- 이전에 약침이나 주사제에 과민반응이 있었는지
- 항응고제·항혈소판제를 복용 중인지
- 시술 부위에 피부염·상처·감염이 있는지
바디 매선은 지방을 직접 녹이나요?
매선이 지방을 직접 분해하거나 녹인다고 볼 만한 사람 대상 근거는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매선은 흡수성 실을 조직에 자입해 국소 자극이 수 주간 이어지도록 하는 시술입니다.
본원에서는 의료용 흡수성 실을 피부 진피층에 삽입해 탄력 자극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매선 실은 일정 기간에 걸쳐 흡수되며, 시술 후 조직 반응과 회복 속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따라서 회차마다 부기·멍·압통과 불편감이 남아 있는지 확인한 뒤 다음 시술 시기와 간격을 조정합니다. 감량을 마친 뒤 남은 처짐이 고민이라면 다이어트 후 피부 처짐의 네 가지 원인과 매선·약침·노블쉐이프가 다루는 범위를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세 가지 시술 가운데 매선 계열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비교적 많이 축적돼 있습니다. 다만 기존 연구의 대부분은 경혈에 실을 매입해 체중이나 식욕의 변화를 평가한 방식입니다. 이는 실을 삽입하는 층과 치료 목표가 진피층의 탄력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매선 시술과 다르므로, 해당 연구 결과를 피부 탄력이나 처짐 개선의 근거로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비만 성인 119명이 12주 동안 치료를 받고 그 후 12주간 추적을 시행한 이중맹검 무작위대조시험에서, 치료 종료 시점의 체중 감소는 실제 매선 치료군은 2.8kg으로 가짜 시술군 1.95kg보다 컸습니다. 허리·팔뚝·허벅지 둘레는 치료 직후에는 두 군의 차이가 없다가 추적 기간 동안에 차이가 벌어졌습니다[yang-2025]. 무작위대조시험 6편 679명을 모은 메타분석에서도 가짜 시술군보다 체중이 1.68kg, 허리둘레가 2.42cm 더 줄었고, 전체 이상반응 발생률은 두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yue-2024].
같은 연구들이 보여준 한계도 함께 봐야 합니다. 위 시험에서 체질량지수와 체지방률은 24주 누적 기준으로도 두 치료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습니다[yang-2025]. 체중과 둘레가 줄었다는 것과 지방세포가 줄었다는 것이 같은 말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세 시술의 부작용과 회복 기간은 어떻게 다른가요?
세 시술 모두 압통·멍·부기가 나타날 수 있지만, 회복에 걸리는 기간이 다릅니다. 매선 회복 기간을 가장 여유 있게 잡아야 합니다.
| 시술 | 흔한 반응 | 회복 기간의 기준 |
|---|---|---|
| 지방분해침 | 자침 부위 압통, 소량 출혈 | 시술 당일~며칠 |
| 지방분해 약침 | 시술 부위 압통·멍 | 1~2주 내 자연 소실 |
| 바디 매선 | 시술 부위 부기, 당김, 이물감 | 대개 3~7일 내 가라앉음 |
"시술 다음 날 팔이 욱신거려요"처럼 흔히 나타나는 반응도 있습니다. 세 시술 모두 시술 후 24시간 이내에는 격렬한 운동·사우나·반신욕을 피하시고, 시술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해 주세요.
회복 반응으로 넘기면 안 되는 신호
아래 증상은 일반적인 멍·부기와 성격이 다릅니다. 하나라도 나타나면 즉시 시술받은 의료기관에 연락하거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는 통증
- 범위가 넓어지는 붉은기와 열감
- 발열이나 오한
- 고름 같은 분비물
- 피부색 변화나 물집
- (매선의 경우) 실이 피부 밖으로 나오거나 움직이는 느낌
- 온몸에 퍼지는 두드러기나 호흡곤란
복부·팔뚝·허벅지에 같은 시술을 적용하나요?
부위마다 피하지방 분포와 피부 상태가 다르므로 같은 시술을 기계적으로 동일하게 적용하지 않습니다.
부위별로 시술을 미리 정하기보다, 먼저 해당 부위의 특성을 확인합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적합한 시술과 치료 순서를 결정합니다.
-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중 무엇이 주된 문제인지
- 피부 이완 정도와 조직의 단단함
- 부종이 함께 있는지
- 근육 발달이 외형에 영향을 주는지
예를 들어 살이 빠졌는데도 허벅지 표면이 그대로라면 지방이 아니라 섬유화나 부종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고, 이때는 지방을 목표로 한 시술의 방향이 맞지 않습니다. 체중은 정상 범위인데 복부만 신경 쓰이는 경우라면 마른비만(정상체중 복부비만)의 관점에서 내장지방 여부를 먼저 확인합니다.
안내
특정 부위의 운동만으로 그 부위의 지방을 선택적으로 줄이는 이른바 '스팟 리덕션'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현재 연구에서 대체로 확인된 결과입니다. 이는 팔뚝 운동과 부분감량에서 다뤘습니다. 부위 시술 역시 특정 부위만 골라 빼주는 방법이 아니며, 전체 관리와 함께 부위를 다듬는 선택지입니다.
시술보다 체중·대사 평가가 먼저인 경우는 언제인가요?
체질량지수 25 이상이면서 당뇨·고혈압 등 동반 질환이 있다면, 부위 시술보다 체중·대사 전반을 먼저 평가합니다.
대한비만학회는 체질량지수 25kg/m² 이상을 비만으로, 허리둘레 남성 90cm·여성 85cm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정의합니다[haam-2023]. 이 기준에 해당하면서 동반 질환이 있다면, 국소 체형관리만 반복하는 것은 우선순위가 뒤바뀐 접근법입니다.
이 경우 본원에서는 체성분과 생활 맥락을 함께 보는 한방 비만 진료로 전체 관리 방향을 먼저 설계하고, 부위 시술은 그 과정에서 필요한 시점에 시행합니다. 동반 질환의 약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면 해당 진료과 협진이나 의뢰를 안내드립니다.
체중은 정상 범위이지만 특정 부위의 외형만 고민되는 경우에는 시술 횟수를 늘리기보다, 원하는 변화의 범위가 현실적인지와 해당 시술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먼저 확인합니다.
세 시술을 함께 받아야 하나요?
모든 시술을 반드시 함께 받아야 한다고 권고할 근거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병행 치료가 각각의 단독 치료보다 더 효과적인지를 직접 비교한 연구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의 비약물 치료를 비교한 네트워크 메타분석에서는 무작위 대조시험 37편, 총 2,832명의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다만 분석 대상에 약침이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이 결과를 세 시술 전체의 효과를 직접 비교한 근거로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연구진 역시 전반적인 근거 수준이 낮아 결과를 신중하게 해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wang-2026].
침과 매선을 직접 비교한 메타분석은 있습니다[jiali-2022]. 다만 두 시술은 자극 강도와 시술 빈도 자체가 달라 같은 조건에서 실행한 결과가 아니므로, 연구에서 특정 치료가 상대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보였더라도, 그 수치를 개인에게 더 적합한 치료를 고르는 기준으로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목표 부위, 통증·멍에 대한 민감도, 내원 가능한 빈도에 따라 하나를 선택하거나 시기를 나눠 검토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본원의 비라인 시그니처 프로그램도 세 시술을 매번 함께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회차마다 부위 회복 상태를 확인하고 무엇을 함께 진행할지 결정하는 구성입니다.
선택 기준은 무엇을 봐야 하나요?
시술 종류를 먼저 고르는 것이 아니라, 아래 아홉 가지를 확인한 뒤 적합성을 판단합니다.
시술 전 확인하는 9가지
- 목표가 체중 감량인지 부위별 관리인지
-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중 무엇이 주된 문제인지
- 피부 이완 정도와 조직의 단단함
- 부종이 함께 있는지
- 통증·멍에 대한 민감도
- 얼마나 자주 내원할 수 있는지
- 항응고제·항혈소판제 등 복용 중인 약
- 감염·알레르기·흉터 이력과 과거 시술 반응
- 기대 수준이 현실적인지
임신·수유 중이거나 시술 부위에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시술을 바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시술 적합성 판단은 진료의의 몫이며, 이 글의 정보만으로 스스로 결정하기보다 진료를 통해 상태를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역삼동·강남역 인근에서 상담을 고려하신다면
비타민한의원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41 삼원빌딩 5층, 강남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역삼동·서초동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원의 부위별 관리는 한 가지 시술을 정해 놓고 반복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초진에서 인바디 체성분 분석과 부위 평가로 시술 부위 우선순위를 정하고, 알레르기 이력·복용 중인 약·이전 시술 이력을 함께 확인한 뒤 회차별로 무엇을 진행할지 조정합니다. 회복 상태는 매 회차 점검합니다.
전후 비교 사진을 준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복용 중인 약과 과거 시술 후 피부 반응을 정리해 오시면 상담이 수월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지방분해침과 지방분해 약침은 같은 시술인가요?
같은 시술이 아니며, 지방분해침은 주입물 없이 침으로 자극하고 지방분해 약침은 약침액을 주입합니다.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지만, 시술 과정에서 조직에 주입하거나 삽입하는 물질은 서로 다릅니다. 따라서 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반응과 회복 과정, 시술 전후에 확인해야 할 안전 조건도 각각 다릅니다.
Q. 바디 매선은 지방을 직접 녹이나요?
매선이 지방을 직접 분해하거나 녹인다고 볼 만한 사람 대상 근거는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매선은 흡수성 실을 조직에 삽입하고 일정 기간 유치해 국소 자극이 이어지도록 하는 시술입니다. 체중·둘레 변화를 보고한 연구는 있지만, 그것이 지방세포 파괴를 입증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Q. 세 시술 중 어느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요?
세 시술 가운데 하나가 모든 사람에게 더 낫다고 판단할 근거는 아직 부족합니다. 세 시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같은 조건에서 직접 비교한 연구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의 비약물 치료를 모아 비교한 네트워크 메타분석도 근거 수준이 낮아 신중한 해석을 권고했습니다.
Q. 시술 후 멍과 부기는 얼마나 가나요?
약침 후 압통·멍은 1~2주 안에, 매선 후 부기는 대개 3~7일 안에 가라앉습니다. 지방분해침은 자침 부위 압통이 주로 남습니다. 다만 회복 속도는 부위와 피부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Q. 멍이 잘 드는 사람도 시술받을 수 있나요?
항응고제·항혈소판제를 복용 중이라면 상담할 때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려주세요. 켈로이드·흉터 반응 이력, 과거 시술 후 염증 경험도 함께 확인한 뒤 시술 가능 여부와 부위를 의료진이 판단합니다.
Q. 시술만 받으면 체중도 줄어드나요?
세 시술 모두 체중 감량의 일차 치료가 아니라 부위별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시술입니다.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이거나 동반 질환이 있다면 체중·대사 전반을 먼저 평가해야 합니다.
Q. 세 시술을 한꺼번에 받아야 하나요?
여러 시술을 반드시 함께 받아야 한다고 권고할 근거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병행 치료가 단독 치료보다 더 효과적인지를 직접 비교한 연구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목표 부위의 상태와 시술 후 필요한 회복 기간, 내원 가능한 간격을 고려해 한 가지 시술을 선택하거나 서로 다른 시기에 나누어 시행합니다.
Q. 체중은 정상인데 특정 부위만 고민이어도 상담할 수 있나요?
상담할 수 있으며, 시술 종류를 먼저 정하기보다 고민 부위의 특성을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 외형이 피하지방과 부종, 근육 발달, 피부 이완 가운데 무엇의 영향을 주로 받는지 확인합니다. 부종이나 근육 발달이 주된 원인이라면 지방 감소를 목표로 하는 시술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술 관련 안전 안내
- 지방분해침·지방분해 약침·바디 매선의 반응은 체질·연령·기저질환에 따라 개인차가 있습니다.
- 시술 과정에서 일시적인 압통·멍·부기·국소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약침 성분 과민 반응이나 시술 부위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시술 후 24시간 이내에는 격렬한 운동·사우나·반신욕을 피해 주세요.
- 복용 중인 양약(항응고제·항혈소판제 포함), 기저질환, 알레르기·흉터 이력이 있다면 진료 시 반드시 알려주십시오.
- 임신·수유 중이거나 시술 부위에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시술을 바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부작용 안내
일반적 부작용
- 압통 — 지방분해침 시술 후 자침 부위에 일시적으로 나타납니다
- 압통·멍 — 지방분해 약침 시술 후 나타나며 1~2주 내 자연 소실됩니다
- 부기 — 바디 매선 시술 후 나타나며 보통 3~7일 내 가라앉습니다
드문 부작용
- 약침 성분 과민 반응 — 드물게 발생합니다
- 시술 부위 감염 — 매선 시술 후 드물게 발생하므로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시술 후 24시간 이내 격렬한 운동·사우나·반신욕은 피하세요. 시술 부위 발적·발열·심한 통증이 지속되면 즉시 연락 주세요. 임신·수유 중이거나 시술 부위에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시술을 바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참고문헌
- Chen X, Zhang Y, Fu C, et al. (2025). Electroacupuncture Reduces Waistline in Patients with Abdominal Obesity: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with Mechanistic Analysis of Lipidomic and Intestinal Microbiota. Diabetes, Metabolic Syndrome and ObesityDOIPubMed원문
- Yang Q, Xu N, Guo L, et al. (2025). Effect of acupoint catgut embedding for simple obesity in adults: A randomized controlled double-blind trial. Integrative Medicine ResearchDOIPubMed원문
- Yue JH, Li XL, Zhang YY, et al. (2024). Comparing verum and sham acupoint catgut embedding for adults with obesit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linical trials. Medicine (Baltimore)DOIPubMed원문
- Wang Y, Wang L, Cheng F, et al. (2026). Effects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 in patients with simple obesity: a systematic review and network meta-analysis. Frontiers in MedicineDOIPubMed원문
- Jiali W, Lily L, Zhechao L, et al. (2022). Acupoint catgut embedding versus acupuncture for simple obesit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Journal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DOIPubMed원문
- Nam YK, Park SJ, Kim MH, et al. (2021). Pharmacopuncture of Taraxacum platycarpum extract reduces localized fat by regulating the lipolytic pathway. Biomedicine & PharmacotherapyDOIPubMed원문
- Haam JH, Kim BT, Kim EM, et al. (2023). Diagnosis of Obesity: 2022 Update of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Obesity by 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DOIPubMed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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